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주최 관훈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배백식(45세) 경영전략실장(임원)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배백식 신임 실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토목공학 학사 및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이후 2006년부터 보스톤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로 근무했고, 2014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두산, 두산중공업 등에서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GC녹십자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하고
한국사회는 ‘긍정적인 정서교류’ 기반이 미흡하다. 지금껏 비교와 출세 지향의 사고방식이나 실천양식이 지배하다보니 긍정적인 사회문화체계가 정착되지 못했다. 경제적인 성장은 이뤄냈지만 자긍심, 감사, 만족감, 기쁨, 희열 등과 같은 긍정성을 체험하지는 못해 행복수준은 갖추지 못했다.이를 달리 표현하면 문화적인 기반을 정착시키지 못했다. 문화는 한 사회 구성원들의 감정과 정서(emotions)에 깊게 영향을 끼친다. 그에 따라 국가의 문화나 국민의 정서가 형성되기도 한다. 동물과 달리 인간의 감정이나 정서는 표정이나 언어나 행동을 통해
(파이낸스뉴스=조윤도 기자)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국가영장류센터를 방문, 김그린 연구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청와대 본관 앞에서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영접하고 공식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파이낸스뉴스=김성훈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시실에서 열린 ‘디지털 뉴딜과 스마트국방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고 홍범도 장군 훈장 추서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총장 양우석)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김민정 교수가 8월 14일 ‘에스틸 보이스 트레이닝(이하 EVT) 공식 워크숍 5일 정규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EVT는 미국의 음성학자 조 에스틸(Jo. Estill)이 1988년 창안한 세계적인 음성 훈련 시스템으로, 발성 기관 생리를 이해하고 각 기관을 조절해 건강하게 말하고 노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코스는 에스틸 본사에서 코스 및 자격증 운영 관리를 맡고 있는 EMCI (Estill Mentor & Course Instructor) Corinne Mager(이하 코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40만 회분이 지난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전기정보공학부 이정우 교수의 창업 기업인 호두에이아이(HodooAI)가 AI 이론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회인 ‘ICM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2021’에 분산 머신러닝에 관한 연구논문(Chebyshev Polynomial Codes: Task Entanglement-based Coding for Distributed Matrix Multiplication)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ICML 2021’은 2021년 7월 18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권성훈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초병렬적 고순도 핵산(DNA/RNA) 정제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RNA 기반의 백신과 신약은 직접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에는 DNA를 합성하고 RNA로 전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하지만 오류에 취약한 DNA 합성은 장기간에 걸쳐 대장균을 배양하고, DNA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높은 생산비용과 낮은 생산효율이 문제로 나타났다.권성훈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고순도 핵산 정제기술이 응용되면 대장균 배양
(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김용선 특허청 차장이 29일 오후 2시 특허정보진흥센터(대전 서구)를 찾아 방역 책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전기정보공학부 이경한 교수(교신저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KAIST AI대학원 정송 교수, 콜로라도 대학 하상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모바일 컴퓨팅 분야 최고 국제 학술대회인 ACM MobiSys 2021(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경한, 정송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3년부터 시작된 ACM MobiS
최근 JTBC의 언론보도로 인해 고양시민들은 혼란에 빠졌다.1차로 보도된 킨텍스 부지 특혜불하는 고양시의회와 지역언론을 통해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고양시가 GTX 킨텍스역 개통을 앞둔 '꿈에그린' 아파트 부지를 지난 2012년 특정 시행사에 헐값에 매각했고 규제 완화로 용적률을 높이는 등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었다. 이와 함께 시행사의 실소유주가 '고양시 산하기관 출신 직원들'이었다는 점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그런데 이후 JTBC의 후속 보도는 더욱 충격적이다. 고양시 고위공직자의 금품제공 관련 녹취가 공개된 것이다.녹취에 따
(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지난 13일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의 결단으로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5% 이상의 경제 성장을 예상하며 위기 극복의 세계적 모범이 되었다”면서, “영국이 의장국인 올해 G7은 세계가 더 나은 재건으로 가는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재료공학부 도준상 교수가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바이오칩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해당 치료제는 탁월한 항암 효능을 통해 난치성 혈액암에서 50% 이상의 완전 관해를 보이며 궁극의 항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돼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현재 노바티스, 길리어드, BMS 등 글로벌 제약사가 면역세포 치료제 가운데 하나인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세포 치료제’를 출시해 암 치료에 사용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녹십자랩셀, 큐로셀, 박셀
안산 대부도경기도 안산의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섬 중 하나다. 대부도로 진입하는 시화방조제부터 탄도항까지 이어지는 '대부황금로'는 대부도는 물론, 부속도서인 선재도와 영흥도까지도 연결하는 진입도로다.대부도와 선재도, 영흥도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대부도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자!가장 먼저 들를 곳은 시화방조제 한가운데 있는 시화나래조력공원이다.높이 솟은 달전망대에서는 시화방조제는 물론,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조력 발전의 원리, 달, 물, 생명, 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군산 새만금방조제세계에서 가장 긴 바다 방조제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최대 규모의 방조제를 따라 달려보는 건 어떨까?새만금방조제에 조성된 왕복 4차로의 새만금로는 한쪽으로 바다가, 반대쪽으로 바다만큼이나 드넓은 담수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길이다. 30km가 넘는 이 길은 지루할 틈도 없이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처를 선사하고 있다.먼저 새만금로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보자. 사방이 바다와 호수, 평평한 도로이기에, 조금만 높이 올라서도 주변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군산 고군산군도는 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이다. 고군산군
지금은 잠시 멈춰야 할 때! 상상으로 즐기는 여행 쭉 뻗은 도로와 시원한 바다!상상만 해도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 노을과 함께 달리기 좋은 서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상상으로라도 여행을 떠나면 지친 마음의 여유와 낭만을 찾을 수 있다.인천 영종도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관문, 영종대교에서 시작하는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는 서울에서 손쉽게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길 중 하나다.영종도로 가기 위해서는 영종대교가 있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된다. 어느 곳이든 좋다. 바다를 가로지르며 길게 뻗은 두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