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강력한 ‘갤럭시 AI’ 기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를 에버랜드에서 지난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한다.‘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이색적인 사진 체험부터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까지 102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우산, 꽃, 비누방울 등의 소품과 함께 갤럭시 S24로 사진 촬영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포시즌스 가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4(AI Tech 2024)’가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AI Tech 2024는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로 3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된다. AI Tech 2024는 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과 산업포털 헬로티, 서울메쎄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이 후원한다. AI Tech 컨퍼런스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기후행동은 우리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데서 시작한다.”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화성행궁광장에서 연 20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우리가 지구다!’ 기념행사에 참가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데, 시민이 함께 해주셔야 실현할 수 있다"며 "일상에서 일회용품 안 쓰기, 텀블러 사용 등으로 기후행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이 협력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공동행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한때 초등학생들조차도 장래희망을 공무원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던 데서 지금은 공무원 시험의 인기도 시들해지는 추세다.공무원 시험 지원자 수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 평균 경쟁률은 21.8 대 1로 1992년(19.3 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지원자 수도 작년(12만1천526명)과 비교해 1만7천929명 급감했다.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원가에서는 이 같은 추세가 역력하다. 한 학원 관계자는 "2019~2020년 피크
※ 은 각 분야의 리더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개진한 견해를 중심으로 가 취재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註]최대호 안양시장이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웨이팡(濰坊)시와 허난성 안양(安陽)시를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문 중에 있다. 최 시장은 중국 자매도시 방문 활동과 느낌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제41회 웨이팡 국제연대회' 를 맞아 웨이팡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안양시의 국제민간단체인 '안양시한중친선협회의 이학봉 회장을
대한항공은 22일부터 캐나다 웨스트젯(WestJet)항공과 공동운항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웨스트젯항공이 5월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한다. 캘거리는 록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통하는 캐나다 대표 도시로 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와 산악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항공사간 제휴방식이다.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은 대한항공의 편리한 예약·발권 서
회사가 큰 적자를 냈는 데도 고액의 보수 만큼은 철저히 챙긴 대기업 고위 임원이 3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재벌닷컴이 임원 보수 총액이 포함된 2023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천억원이 넘는 적자(별도 기준)를 낸 회사에서 1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오너·전문경영인은 28명으로 조사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천4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박 부회장은 25억8천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2022년 적자가 1조2천억원에 달했을 때도 급여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김 의장은 지난해 동맹 70주년을 맞은 ‘혈맹’ 미국과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전통 우방국 캐나다를 잇달아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의회간 상시·정례적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등 의회교류 모멘텀을 강화하는 한편, 공급망·경제안보·방산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 의회정상외교를 펼쳤다. 김 의장은 먼저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5년만에 미국을 방문했다. 김 의장은 2022년 국회의장 취임 직후인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과 회담했다.이어
국회입법조사처는 22일 오후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최근 입법영향분석 소개와 시범분석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한 '한국 입법영향분석의 세계화' 기획보고서 발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고서 주용 내용 소개와 향후 유엔개발계획(UNDP) 및 세계 의회와의 공유 계획 등을 밝혔다. 기획보고서는 제1부와 제2부에 한국의 입법영향분석 제도를 국문과 영문으로 소개하고, 제3부에 층간소음 규제 법률안에 대한 국회입법조사처의 입법영향분석 시범보고서 1편을 영문으로 번역해 수록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1월 26일 UN
※ 은 각 분야의 리더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개진한 견해를 중심으로 가 취재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註]"2025년 도민체전은 우리 장성에서 뵙겠습니다."'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실현해 나가는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딱 한마디다. 내년도 전라남도 도민체전의 주최지로 장성이 최초 선정된 데 대한 기쁨과 기대가 그의 간략한 표현 속에 온전히 담겼다. 장성군은 지난 17일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오는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
※ 은 각 분야의 리더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개진한 견해를 중심으로 가 취재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註]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제임스 김 대표이사 겸 회장은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공 활동의 허브로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제임스 김 회장은 이의 일환으로 이달 초 한국 정부 고위 관료를 만나 암참이 작성한 관련 보고서를 전달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제임스 김 회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도 이에 대한 게시글을 올려 "(4월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HD한국조선해양이 협력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사기로 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1일 최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한국동서발전ㆍ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밝혔다.‘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사업’과 연계해 조선소 중소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력사에서 사용하고 있던 기존 공기압축기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을 극
SRT 운영사인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국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네팔 소외계층 어린이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철도망이 닿지 않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필요용품 구비가 어려운 네팔의 오지마을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엄홍길휴먼재단’을 통해 교복, 가방을 비롯한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휴먼스쿨 프로젝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에스알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난민에게 의료·식량 지원을 위한 기부금 770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아성다이소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마침내 매출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연매출 3조원을 넘어 선 것은 2019년 2조원을 돌파한 지 4년 만으로, 앞서 4년 전인 2015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매출액 3조 4천604억원, 영업이익 2천6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5%, 9.4% 각각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최근 3년 2천억원대를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1997년 ‘1000원샵’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Toray)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Maste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 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특히 도레이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및 내열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갖춘 소재로 자동차, 항공기 등 모빌리티
경기도교육청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18일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 전문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0여명이 함께한 이번 발대식은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이날 임 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후 살펴본 교육지표 중 특수교육 분야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며 시급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 경기특수교육 활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4월 19일 완도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사회서비스원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원들과 전남교통연수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조성을 강조하며 완도군민과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오늘 개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해 장애인의 재활 의욕과 주민들의 이해 증진을 돕고 비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요리연구가이며 프랜차이즈 업체군(群)을 운영하는 백종원 대표의 핵심기업인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매출 4천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백 대표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역전우동, 홍콩반점0410, 리춘시장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25개와 제주 더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작년 매출은 4천106억원,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로, 2022년(2천821억원) 대비 45%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2년 257억원에서 소폭 줄었
※ 은 각 분야의 리더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개진한 견해를 중심으로 가 취재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註]임병택 시흥시장이 '장애인 한마음축제'에 참가한 소감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올렸다. 임 시장은 "시흥시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한마음축제에 다녀왔다"면서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한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했다.그러면서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렸다. 그렇게 모두가 한마음이다.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 고맙습니다"며 봉사자들에 대한 각별한 생각을 전했다. 김
※ 은 각 분야의 리더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개진한 견해를 중심으로 가 취재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註]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유가족, 김동연 경기도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년 전 '그날'의 뜻을 기리는 글을 게시했다. 김 지사는 그 때의 참사를 되새기면서 "열 번째 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