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이태란은 11월에 과천 꿀벌마을에서 따뜻한 하루가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약 50명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특별히 이날 봉사는 이태란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배우 박호산, 박현정, 강래연, 서동건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에 걸쳐 4000장 연탄을 20가구에 전달했다.이태란은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평소 연탄 봉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하루와
SK 수펙스추구협의회가 1일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수펙스추구협의회는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멤버사의 성장 스토리 실행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멤버사 간 글로벌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재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위원회를 전략/Global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주요 인사 내용· 위원장 보임 변경(5명)-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I
자신만의 색깔아무리 역량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모든 분야에 걸쳐 다 최고가 될 수는 없다. 인간의 기본적인 구조가 모든 분야에 특출하게 되어 있지를 않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지능이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남과 다른 자기만의 특기가 있다. 단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해서다.하지만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정한 지능을 잘 개발하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예술에 재능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포츠에 뛰어난 사람이 있고, 학문에 특출한 사람도 있으며 사업에 걸출한 사람도 있다.기업에서 'SWO
고양특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연구용역 대상지로 선정됐다.고양시의 ‘자족도시’ 꿈을 실현시킬 첫 발을 뗀 셈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고양시민들에게는 미래 청사진을 체감하게 되는 획기적인 일이다.이번 선정으로 경기도는 연구용역을 거쳐 그 결과를 근거로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 절차를 하게 된다.당초 고양시는 탈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산업부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전국 총량을 2,000만평 이내로 산정하고 있음에도 고양시는 총 1,700만평 규모로
김진표 국회의장은 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방산·인니 신(新)수도 이전·공급망, 양자·다자관계 강화를 위한 의회간 협력 등 경제·외교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동남아 국가 중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유일한 국가인 인도네시아와의 긴밀한 우호관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및 다자관계 심화를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역설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7시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관계부처 당국자뿐만 아니라 일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까지 참여해 현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국가재난안전시스템 관련 보안 사항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제외한 전반적인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조만간 관계 부처 장관 및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
윤석열 대통령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난 시대에 긴밀한 파트너십은 더 중요하다"며 "한국 같은 경우는 국제사회에서도 인도·태평양 국가 중 아주 강력하고 분명하게 러시아 침공에 대해 (반대) 입장을 취했다"고 평가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내외를 위한 공식 오찬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2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금상인 문체부 장관상에 '삼척 나릿골마을 설경'(디지털카메라)과 담양 '메타길 징검다리'(스마트폰)가 선정됐다. 사진은 메타길 징검다리. (사진=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2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에 제주 '청옥빛의 쇠소깍'(디지털카메라)가 선정됐다. 사진은 '청옥빛의 쇠소깍'. (사진=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2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금상인 문체부 장관상에 '삼척 나릿골마을 설경'(디지털카메라)과 담양 '메타길 징검다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베트남에 식품안전 전자정부 구축 경험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결과로 베트남 정부가 '식품안전 정보시스템'을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일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베트남 식품안전 정보시스템 개통식 장면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3일 오후 울산시 동구 일산동 고늘지구에서 열린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준공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의 실증을 위해 건립됐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달 24일 각 상임위원회별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국감이 마무리 되던 이날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국회는 혼란스러웠다. 그 시점에 불거져 나온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슈를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며 오전에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오후에 열린 국정감사장에서는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은 오전의 국감 차질을 둘러싸고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공방전을 벌였다. 의례 그렇듯이 진지하게 국정을 감사해야 할 회의장은 고성이 난무하며 파행은 거듭됐다. 그러다보니 국감장은 제
현대사회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정보화’, ‘지식기반’, ‘문화감성’, ‘디지털’,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다. 그 모든 것이 현대사회에 접어들어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그래서 우리의 생활모습을 하루가 다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시간적으로는 엄청난 속도의 시대가 되었으며, 공간적으로는 경계와 구분이 없는 하나의 압축세계가 됐다. 이 모든 현상은 우리가 삶을 영위해가는 사회의 문화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또한 새로운 문화체계는 우리의 의식구조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
물질문명이 진화해 가면서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해 가는데 공정, 평등, 정의와 같은 사회 공동선을 위한 본질적 가치는 옛 습관에 젖은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년, 20년 전의 과학적·기술적 주제에 대한 내용은 현재 기준에서는 고릿적 얘기다. 기술이 첨단 수준에 다다른 현 시점과는 딴 판의 객담이 되어 있어서다.그렇지만 ‘공정사회’와 같은 주제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바람으로만 남아있다. 그만큼 공정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념의 구분을 떠나 어느 시대 정권이나 공정사회를 부르짖지만
정부의 주거 정책은 또 다시 '빚내서 집사라'이다. 대출을 통한 내집마련 사다리라고 홍보하지만 결국 대출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정책이다. 지난 26일 발표한 '공공분양 50만호 공급계획'에서 34만호를 청년 특공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청년원가주택인 나눔형, 6년 분양 임대주택인 선택형, 일반 분양인 일반형으로 나뉘어져 있다.그러나 세 유형 모두 청년들에게 40년간 5억원을 대출해줄테니 한달에 30~50만원의 이자를 갚으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청년이 이를 감당할 수 있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145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해 다자 의회 외교를 펼쳤다. IPU 총회 참석차 르완다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2일 오전(현지시간) 키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PU 총회 본회의에서 "성인지적 의회를 만드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양성 평등 및 젠더 감수성 갖춘 의회 실현'을 주제로 열린 본회의에서 "성인지적 의회를 구현하는 것은 포용적이고 성인지적인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인류를 위협하는 오늘날의 다층적인 위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
실내디자인 전문업체인 '디앤지예와가'가 대한민국 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우수숙련기술인’을 배출했다.디앤지예와가는 고용노동부에서 김두현 본부장이 실내 건축 분야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우수숙련기술자는 산업 현장에서 종사하는 근로자 또는 기업체 대표자 가운데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숙련기술인에게 주어진다. 올해 실내 건축 분야에서는 디앤지예와가의 김두현 본부장이 단독으로 선정됐다.김두현 본부장은 전시 디자이너로서 2009년 디앤지예와가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후 연구 개발 활동
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오선희·장인재 위원,강성국 위원장, 김진표 국회의장, 서영득·신현영·서연희 위원. 뒷줄 왼쪽부터 조기연·김용남·한봉희·최기상·장기수위원이다.
'굴비'로 인생을 가꿔온 정명수 가문앤영광굴비 대표가 '굴비 베스트명장'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0일 압구정 이봄씨어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천년 희망프로젝트인 '2022년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정명수 대표는 '굴비 베스트명장' 선정과 수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상임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매년 각 분야에서 역경을 이겨낸 ‘도전한국인’을 발굴, 인증 홍보, 시상한다. 이를 통해 전 국민에게 도전정신을 확산시키고 실버세대의 경험을 공유하여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