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이탁훈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8월 26일,「긴급 고용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고용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 확산에 따른 상황별 대응책을 논의하였다.이 날 회의는, 세 차례 추경을 통한 약 12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기존 대책의 보완.개선사항을 검토하는 한편, 코로나 확산이 지속될 경우, 국민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필요한 고용유지, 가족돌봄, 재택근무 및 원격훈련 활성화,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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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훈 기자
2020.08.27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