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10개 국어로 외국인 가입자에게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원 '정드림', '국연아' 주임의 임용식을 개최했다.연금공단은 이들은 공단 직원 100여 명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대화형 AI이며 국내 최초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리랑카어 등 10개 국어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역 서비스는 전용 태블릿 PC와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우선 외국인 가입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사를
소셜웰니스
김성훈 기자
2023.12.3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