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천재인명사전이 뽑는 '올해의 천재상'에 한국인으로 김영훈씨(32)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국내에서 '세계천재명부'로도 알려져 있는 세계천재인명사전은 전 세계의 아이큐 천재들을 등재하는 단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세계천재인명사전이 창설된 지 올해로 10주년되는 해여서 의미가 크다.김씨는 세계천재인명사전에 IQ 184로(웩슬러 기준)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등재됐다. 김씨는 연세대와 런던대를 졸업하고 현재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에서 뇌과학 및 심리학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노엄 촘스키, 유발 하라리, 스티븐
(파이낸스뉴스=이인권 미디어콘텐터)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제야의 타종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을 구랍 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주변에 일단의 2030세대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모였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저질대선 반대한다’ ‘국민은 정치교체를 원한다’라는 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기 위해서였다. 한편에 특정 성향이 깔린 단체의 색깔이 있기는 했다지만, 한 집회 참석자가 전한 이유는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그는 “여기는 정치적 이념과 상관없는 20대·30대와 보수와 진보 성향을 떠나 대한민국 정치 혁명을 바라는 국민
謹 賀 新 年찬란하게 부서져 내리는 새해 첫날의 햇살이 눈이 부십니다.아름답던 날들, 힘들었던 날들 한햇 동안의 많은 날들을 뒤로 하고불끈 새로운 해가 솟아올랐습니다.지나간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흘러간 시절은 아련하기만 합니다.소중했던 것들이 부질없이 스러지고 사랑했던 존재들의 의미가퇴색되는 세상에서 그래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렵니다.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모든 분들 더욱 강건하시고 많이 웃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글로벌 여론 조사·마케팅 리서치사인 입소스 코리아가 2022년 1월 1일자로 한국지사 대표이사직에 박황례 현 파트너를 승진·임명했다.입소스는 리서치 전문가가 경영하는 유일한 글로벌 리서치 회사로 전 세계 90개 국가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1만8000명의 리서치 전문가가 전문적 시장 조사를 수행한다. 또한 마케팅, 매체 및 브랜드 조사,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사회 여론 조사, 서베이 관리 및 데이터 수집 등 17가지의 리서치 서비스 라인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박황례 신임대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입소스
(파이낸스뉴스=김성훈 기자) 김창준 김창준한미연구원 이사장(전 미연방하원의원, 전 미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 시장)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시상식에서 글로벌 외교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다.수상자는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한국언론연합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파이낸스뉴스)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이 박병석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해 13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회담을 가졌다.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 의장은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격상, 요소 확보 등 글로벌공급망 유지, 국내 기업 필수인력 베트남 입국 절차 간소화 지속, 방위산업 등 국방안보분야 협력 강화, 사회보장협정 정식 체결 등 경제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의 방한 동정을 사진으로 살펴본다.(사진제공=국회)
(파이낸스뉴스=이인권 미디어콘텐터)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0.1%도 안 되는 유대인의 IQ는 95라고 한다, 이에 비해 한국은 106이다. 인구 규모도 작고 지능지수도 낮은 유대인이지만 그들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고금을 통해 각 분야의 인재나 시쳇말로 세상의 ‘인플루엔서’는 유대인들이었다.프로이트, 마르크스, 아인슈타인, 에디슨을 비롯해 현대에 와서도 그들은 세상을 좌우하는 놀라운 역량을 발휘했다. 20세기 최고 부자였던 록펠러, 퓰리처상을 만든 조지프 퓰리처,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전설의
(파이낸스뉴스) 폴란드 현지시각 9일 오전(한국시각 9일 저녁) 폴란드 바르샤바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폴란드 신공항 개발 협력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양해각서 체결 후 양 정부 및 기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코와이 빌드(Mikołaj Wild) 폴란드 신공항사 사장, 마르친 호라와(Marcin Horała) 폴란드 인프라부 신공항 특명전권대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모습.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국회의장 직속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가 향후 15년간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설정했다.아젠더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를 담은 보고서 '미래비전 2037: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전환'을 발표했다.이 미래비전 수립에는 국회미래연구원을 포함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연구기관과 대학의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했다.위원회는 성숙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로 '자율과 분권', '가치의 다양화', '약자 우선의 공동체' 세 가지를 설정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
(파이낸스뉴스=박수정 기자) 코엑스는 향후 잠실 MICE 복합공간 개발 시 코엑스, 현대차복합업무지구(GBC), 잠실 일대를 서울을 찾는 바이어와 관광객들이 반드시 가봐야 하는(MUST-VISIT) 장소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MICE산업은 콘텐츠 비즈니스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K-컬쳐(K-POP, 드라마, 푸드, 뷰티, 아트 등)를 주제로 다채로운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세계인들의 방문을 서울로 유치해 외화가득 및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코엑스는 잠실 시대를 대비해 무역센터내 주요
(파이낸스뉴스=김성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 협약식’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수소경제 확산에서 민간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블루수소 생산기지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과 SK에코플랜트는 보령 중부발전 유휴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연 25만톤 규모의 수소 생산‧액화‧연료전지 설비를 포함한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충남도가 신속 인허가
(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5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를 방문해 가이 라이더 사무총장과 만나 ILO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박 의장과 라이더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DX), 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등 대전환의 시기에 고용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데 공감하고, 노동환경과 일자리 변화 등에 대한 문제점을 전 세계가 협력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면담에는 ILO 측에서는 이상헌 고용정책국장, 리에 키옐가르드 개발협력국장, 코린 바르가 국제노동기준
대화의 부족[파이낸스뉴스=이인권 미디어콘텐터]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의사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라고 했다.가정이나 직장에서 수많은 말을 하지만 말하지 않은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해 갈등이 생기고 상대방과 골이 깊어지게 되는 법이다.오죽 했으면 직장인 93%가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비호감 1위를 ‘불통’으로 꼽았을까? 이유는 직장 동료와의 대화 중 진짜 속마음을 간파하지 못해서다. 진정한 소통의 부재 때문이다.소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화’다. 자기 생각이 옳
중소벤처기업부는 내한 중인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 간 교류 행사로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행사에는 세드릭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정보통신 국무장관과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 11개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와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과 프랑스와 교류를 희망하는 팁스타운 입주 스타트업 11개사 등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5일 한국을 방문했던 세드릭오 장관의 스타트업 파견 제안에 권 장관이 17~19일 열린 '
(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 박원주(57) 전 특허청장을 내정하고 신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는 최재용(54) 전 인사혁신처 차장을 발탁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박 수석은 박 신임 경제수석 내정자는 “산업부 주요 보직을 거쳐 특허청장을 역임한 산업경제 전문가다. 뛰어난 경제 정책기획 능력과 업무 추진력 갖추고 있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능동 대응해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문재인정부 경제정책 과제를
지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한류 콘텐츠와 상품을 동시에 홍보하는 ‘2021 K-박람회’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와 미용품과 한식, 농식품, 수산식품, 패션, 생활용품,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상표 ‘브랜드K’ 등 다양한 한류 상품이 소개되고 있다.1990년대 후반에 작은 시내처럼 흐르던 물줄기가 이제는 큰 바다의 해류가 되어 5대양 6대주로 흘러들고 있다. 이 문화의 파도는 일정한 방향과 속도를 갖고 있는 바
의사소통[파이낸스뉴스=이인권 미디어콘텐터] ‘의사소통’(communication)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보, 생각, 감정이 교환되는 것을 말한다.즉 의사소통은 두 사람 이상이 언어, 비언어 등의 수단을 통해 의견, 감정, 정보를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상호 작용하는 과정이다.그런데 그 쉬워 보이는 소통이 어렵다. 말로 한다 해서 모두 소통이 아니다. 의견이나 의사가 상대방에게 ‘통했을 때’가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다. 상대방이 수용하지 않는 자기만의 주장이나 강요를 소통이라고 할 수는 없다.성공하는 사람은 소통에 능하다. 성공인
강점 포인트[파이낸스뉴스=이인권 미디어콘텐터] 마커스 버킹엄은 저명 컨설턴트이며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구자다.그는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여년에 걸쳐 시행된 갤럽의 조사 프로젝트를 이끈 사람이다.그가 그동안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 한 결과다.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약점의 지배에서 벗어나 강점을 재발견 하는 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20%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 80%는 장점을 강화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파이낸스뉴스=이인권 미디어콘텐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서비스 기업(SNS)인 페이스북이 최근 회사 명칭을 ‘메타(Meta)'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도 이 네이밍 변경을 ’글로벌 이슈‘(10월 30일자)로 다뤘다. 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 천재였다고 한다.공부엔 별로 관심이 없었던 저커버그는 2002년 하버드 대학에 입학해 심리학과 컴퓨터를 전공하면서도 관심은 오로지 컴퓨터였다. 이런 그는 2003년 11월 학생들의 인기를 가리는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웹사이트를 제작
[파이낸스뉴스=이인권 미디어콘텐터] 사람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꿈’을 갖는다. 그 꿈을 실현해 자신의 인생을 보다 나은 단계로 끌어올리기를 갈망하게 된다. 그러나 꿈을 지닌다 해서 모두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는 없다.진정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뤄 인생을 변화시키려 한다면 비전을 갖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비전으로 품어야 하며 그에 따른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우리는 꿈과 비전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꿈은 상상 속에 존재하는 환상적이거나 즉흥적인 생각으로 그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