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시티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상 마켓인 MIPCOM에 참가해 첫 번째 애니메이션 콘텐츠 주디세이를 선보였다

코믹시티(대표 이유진)는 2019년 10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상 마켓인 MIPCOM에서 첫 번째 애니메이션 콘텐츠 ‘주디세이’를 선보였다.

‘주디세이’는 인터렉티브 세계 명작 동화로 주인공 주디와 함께 아이들 스스로 동화 속에서 중요한 선택을 하고 다양한 결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야기 속 모험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력, 상상력, 사고력 등의 두뇌 개발에 초점을 둔 교육 콘텐츠이다.

코믹시티는 이번 MIPCOM 참가를 통해 ‘주디세이’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 공개하였으며, 인도, 호주, 싱가포르, 이탈리아, 프랑스 등 주요국 배급사들로부터 OTT 시장의 확대에 걸맞은 재미있고 교육적인 콘텐츠라고 평가받고 사업 제휴를 협의 중이다.

코믹시티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모토로 2019년 4월 설립되었다.

코믹시티 이유진 대표는 “카카오톡 캐릭터로 유명한 카카오프렌즈, 다음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등을 거친 키즈 콘텐츠 및 서비스 전문가로 10년 이상 경력의 영상 및 캐릭터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하반기 ‘주디세이’의 정식 론칭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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