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부분 고흥지역문화발전에 공로인정
일자리 창출을 만들고 경제 발전에 반영 평가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고흥 4기, 5기, 6기 군수)가 바티칸시국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김미나 기자]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이 오는 11월 11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하는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 지역문화발전 사회공헌부분 미래해양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은 고흥 군수(민선 4기, 5기, 6기) 3선을 역임했으며,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2018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유치위원장, 장애인문화신문 수석 고문 등 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 선정위원회는 박 병종 이사장이 고흥 군수 시절 전 김황식 총리와  바티칸시국을 방문하여 프렌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소록도의 천사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분의 40여년 동안 실천한 숭고한 봉사와 희생과 배려 그리고 사랑을 만들어낸 사연을 프렌치스코 교황에게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을 위해 감동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문화신문이 진행하고 있는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와 헌신이 높이 평가 되었다

또한 고흥군 나사로 우주 발사 센터와 연계된 국가적인 드론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오면서 드론을 향후 100년간 먹거리 경제 사업으로서 4차산업혁명 고흥군 발전과  대한민국 드론혁명의 선두자 역활을 했다는 점이다.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은 고흥군 군수 민선 3선을 역임하면서 지역내 797개 농가가 억대 매출을 올리는 실적을 낳는 등 대통령상을 3번 수상한 바 있어 지자체장으로서 군정 실적을 높이 평가하게 된것도 감안됐다. 

최근 미래해양수산포럼을 리더하면서 도시민들이 해양수산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양생태계를 청정하게 하려는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농촌을 살리는것은 마을기업 육성과 낙후된 어촌 현대화 사업 캠페인 실천운동 등 사람, 생활, 삶, 문화가 통합적으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경제재생, 문화재생, 참여재생, 환경재생으로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내자. 경제 이념이 크게 반영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11월 11일에 개최되는 2019"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은  (재)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 및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전)국회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무성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당대표시절에 수상을 했으며 여.야 국회의원은 물론, 각 지자체 단체장 등 많은 각 나라 대사들... 연방의원 등 다수 훌륭한 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으며 반기문 UN 전)사무총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수상을 했다.

수상 선정위원회는"이번에 개최하는 2019 "자랑스런세계인대상"은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엄중하며 신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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