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자몽협회 전문 마케터 톰 퍼니 씨가 방한해 2019 카페쇼의 만나몰 부스를 방문했다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만나몰 수입과일과 살림생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 많은 소매 및 카페오너들이 만나몰 부스를 찾았으며, 8일 오전에는 플로리다자몽협회 전문 마케터 톰 퍼니(Tom Perny) 씨가 방한해 만나몰 부스를 방문했다. 톰 페니 씨의 국내 카페쇼 참석은 처음으로, 한국인들의 커피와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에 놀라워했다. 톰 페니 씨는 “한국에서 몇 년간 이어져 온 자몽에 대한 사랑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만나몰 부스에서는 해외 수입과일(바나나, 파인애플, 청포도, 아보카도, 망고, 석류, 자몽 등), 썬키스트 견과 그리고 살림생활 상품으로 모벨제이(나무도마), 자란(곡물), 선비촌한과, 바다로(수산가공품), 보덤(커피용품), 피터스커피, 폴앤폴리나(베이커리)를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일 선착순 400명에게는 레몬과 레몬착즙기, 오렌지와 오렌지칼과 오렌지 착즙기, 석류와 디시더와 같은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에 만나몰 부스를 방문해 명함을 남긴 분들 중 5명을 추첨해 제니퍼룸 착즙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만나몰이 온라인 팜마켓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살림생활 상품을 공급하게 된 것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접한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상품들을 발굴해 소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만나몰 전시관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카페쇼’ 행사장 B650부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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