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11월 초 모바일, 온라인 결제시 최대 월 1만5천 원까지 캐시백하는 심플형과 귀여운 캐릭터형, 2가지 디자인의‘CUbig PAY 체크카드’를 출시하였다.

  CUbig PAY 체크카드는 경제 종류별 월 2회, 건별 최대 3천 원 캐시백한다. 203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간편결제 7종(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smile pay·SSG PAY·구글플레이· PAYCO·L-pay) 2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월 2회, 3천 원 캐시백 ▲통신료(SKT, KT, LG U+) 5만 원 이상 자동이체 시 3천 원 캐시백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뮤직, 엠넷) 5천 원 이상 자동이체 시 1천 원 캐시백한다.

  또한 ▲ 숙박(야놀자, 여기어때) ▲ 배달(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 영화(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 도서(교보, 반디앤루이스, 알라딘, yes24) ▲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 카페(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폴바셋)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업종별 월 2회, 5% 캐시백한다.
(* 전월 실적 통합 한도에 따라 최대 1만5천원까지 캐시백, 일부 실적은 캐시백 제외)

 신협중앙회 이성영 결제사업팀장은 “최근 이용자들의 간편결제 및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하며,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체크카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간편결제를 1회 이상 사용할 경우, 700명에게 5만 원 현금 지급하고, 150명에게 신협 어부바 인형을 지급한다. 간편결제를 2회 이상 사용할 경우, 10명에게 20만 원 현금 지급한다. 그리고 간편결제를 3회 이상 사용할 경우, 3명에게 50만 원 현금 지급한다. 간편결제를 3회 이상 사용한 사람은 1회 이상 추첨기회가 추가로 부여되므로 간편결제 사용 빈도가 높은 카드가 당첨 확률이 더 높다. 중복 당첨시 높은 금액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CUbig PAY 카드를 사용하기만 하면 따로 접수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추첨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