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이지혜 기자]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7월 23일, 제215회 임시회 회기 중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를 방문하여 사업소 운영 현황 청취 및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인천지역 등에서 수돗물 내 유충이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회야정수사업소 내 정수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수돗물은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신뢰가 최우선임 강조하고 회야정수장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또한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앞으로 의정활동에 귀중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