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안광수 기자] 충청북도는 7월 24일 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결승망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충북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깊은산속옹달샘의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깊은산속옹달샘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싱잉볼 명상, 통나무 명상 등을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모습과 옹달샘의 아기자기한 시설 투어 및 시설 중 최대 자랑거리인 유기농 식재료가 가득한 음식저장고 투어를 중국에 실시간 중계했다.

이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충북의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알리고, 숙박형 웰니스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충북관광을 중국에 소개하고 추후 인바운드 관광객 모객에 힘을 실었다.

실시간 중계는 방송이 끝난 후 편집 영상을 중국의 스트리밍 영상 플랫폼인 수박영상과 바이두, 위쳇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관광 SNS채널인 들락(樂)날락(樂)충북에도 게시해 홍보를 지속해 나간다.

이번 중국 실시간 방송 중계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으로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오송 뷰티박람회 등 충북 관광 관련 아이템을 을 시리즈로 묶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관광항공과 이승기 과장은 “충북의 다음 관광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웰니스관광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많은 분들이 충북의 힐링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코로나 19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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