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질병은 예방이 중요...국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검강검진센터 내부모습/© news@fnnews1.com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8월 17일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MI는 사전에 검진을 예약한 고객이 날짜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평일 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공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KMI 관계자는 “질병은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라며, “건강검진 항목들에는 면역력과 관련된 기저질환을 검사하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감염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도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공휴일 건강검진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덜고,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KMI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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