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의회/©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김미나 기자]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은 11월 29일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개최된‘사랑의 온도탑’제막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모금목표액이 달성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윤승 의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을 비롯해 기부자, 사회복지관계자, 협력기관 등이 참석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의한‘희망 2020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고양시 사랑의 온도탑 목표금액은 516,000천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르게 되며,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모아진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용된다.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은“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00도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고양시의회에서도 사랑의 온도탑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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