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정대영 기자]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생활과학놀이터 운영을 마쳤다.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 4차산업혁명미디어문화놀이터 ‘생활과학놀이터’는 9세~13세 어린이 18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은 총 4회기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은 “제일 인상 깊었던 활동은 VR 카드보드 만들기였다”며 “평소 VR과 AR 차이점을 잘 몰랐었는데 가상현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게돼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4차산업혁명미디어문화놀이터는 ‘생활과학놀이터’를 시작으로 ‘3D로드’, ‘미디어월드’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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