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에 대한 방역사항 점검 및 이용활성화 방안 모색

[ 파이낸스뉴스 박승규 기자] 김성호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6일 진해해양공원과 진해․마산해양레포츠센타 방문하여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창원시설공단 관리소 직원들과 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호 국장은 각 시설별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방문자 발열체크, 매일 2회 이상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시는 해양공원내 체험·전시시설 확충을 위해 진해함(해군초계함, L=88m) 전시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며, 현재 진해함 무상대여에 대해 해군과 협의중에 있고 2022년 군항제 이전 진해함 전시시설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여 민간 개방하고자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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