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옥 신임회장/©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김성훈 기자] 서울동북JC특우회는 지난27일 오후 서울 중계동 향림에서 열린 이.취임식 행사에서 최태옥 회장이 차기(2020) 특우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회장은 "슬로건처럼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이는 '화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자신은 잘 안다"며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교감하여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데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태형 이임회장으로 부터 최태옥 신임회장(왼쪽)이 서울동북제이씨특우회 정기를 받고 있다./© news@fnnews1.com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혼자 할 수 게 아니라며 JC우정으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0년 최 회장과 함께 선출된 회장단 한사람 한사람은 "사회에서 성공한 분들이며" JC열정도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며 "2020년(경자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 서울동북제이씨특우회 회장단은 최태옥 회장, 이동규 부회장, 박성현 부회장, 나진수 부회장, 김두원 감사, 이혜연 감사이다.

▲왼쪽부터 곽윤경 부인회장(2020), 최태옥 신임 회장(2020), 권학윤 회장(2020 골프특우회 회장) 한연옥 부인회장/© news@fn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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