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제공/© news@fnnews1.com

최성 전 고양시장이 경기 고양시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15총선을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갖으며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펼쳤다.

최 전 시장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께 고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그의 두 번째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보완해 출간한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다산북스)이란 저서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성 전 시장은 지난 12월 17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삼송 신도시 건설에 앞장섰던 국회의원(덕양을)의 경험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던 재선 고양시장 시절의 다양한 성과를 토대로 덕양 지역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스마트 시티로 만들겠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시장은 덕양을 지역 발전을 위한 7가지 약속으로 행신동 역세권 발전, 덕양구 분구 추진, 창릉 3기 신도시 자족 스마트 시티 조성, 낙후된 능곡의 기반 시설 발전, 행주산성 역사 신설, 삼송 스포츠센터건립, 덕은역 향동역 설치 등을 제시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스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