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지지선언/사진제공=염태영후보캠프/©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김태현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가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염태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18일 경기도회 교육장에서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고용안정 및 권익보호 정책에 힘써줄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공동주택관리법 목적에 의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로 주택관리사, 관리업무 종사자의 권익향상 및 공동주택 관리제도개선,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 최영권 수원지부장 , 최승용 오산화성지부장, 지영일 용인지부장, 김창현 안산지부장 등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각 지역별 3천여 명의 이름을 올렸다.
 
이선미 경기도회장은 “지방자치와 인권보호를 위해 걸어 온 정치인생을 존중한다"면서 "입주민의 귄익보호를 통한 주거복지 향상,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 주택관리사 업무의 독립성보장 등 제도보완과 공동주택 종사자의 신분보장 및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회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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