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개인투자자 주식대차 플랫폼 디렉셔널과 MOU

 

▲사진=코스콤/©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김성훈 기자]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대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디렉셔널(사장 이윤정)과 ‘오픈API플랫폼 활성화와 혁신금융서비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디렉셔널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유로운 주식대여와 차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의 P2P 주식대차 거래플랫폼으로,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제1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오픈API플랫폼을 통한 대차 서비스 연계증권사 확대와 서비스 안정성 확보 ▲대차거래 분석을 통한 데이터 공동사업 ▲향후 스몰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IT환경 마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Copyright © 파이낸스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