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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뉴스=변진석 기자] 자유한국당 영입인사 4호 ‘산재 공익신고자’ 이종헌 씨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영입인사로 4·15 총선을 위한 ‘4호 영입인재’로 발탁되어 환영식을 가졌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해 국민들은 겉으로만 정의를 외치는 위선자들 때문에 사회가 얼마나 혼탁할 수 있는지 똑똑히 목도했다. 또한 “이종헌 씨와 같이 용기 있는 분들이 더 큰 용기를 내 더 큰 행동을 보여줄 수 있 기를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종헌 씨는 지난 2014년 농약·비료제조사 팜한농 구미공장에서 근무할 당시 사 측의 산업재해 은폐 사실을 알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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