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제공/©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이탁훈 기자]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은 지난 16일「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 에 동참하여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 소리의 소중함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의료헬기의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115db)이 풍선이 터질 때 발생하는 소음의 크기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닥터헬기의 응급 출동 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시작됐다.

박용호 서장은 “닥터헬기의 소리는 소음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구원의 소리’라며” “잠깐의 소음을 참아내는 아름다운 인내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권지선 일산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박용호 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일산서구의 행정을 책임지는 명재성 서구청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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