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엄수된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사진=뉴스1 /© news@fnnews1.com/©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이탁훈 기자] 신격호 회장 영결식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2일 오전7시에 엄수됐다. 영결식은 롯제그룹 관계자 1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번 장례 명예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추도사에서 당신은 " 더 많은 산업을 일으키려면 핏줄과도 같은 유통이 발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발 앞서 우리나라에 유통을 발전시키고  "국가 경제의 미래를 내다보고 그 토양을 일군 개척자 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는 타지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하셨을 때도 조국을 먼저 떠올린 분이라며 아버지가 흘린 열정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 신 명예회장은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서 영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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