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업부/©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서상원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3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KOTRA,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를 비롯한 수출지원기관장과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업종별 협·단체 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현지진출기업 동향과 對中 수출 현황을 점검했다.

최근 수출여건 변화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선제적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성 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수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수출 모멘텀 전환을 위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기업(현지진출 기업 및 對中 수출기업) 동향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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