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전국] 서상원 기자=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신성훈이 일본에서 발매한 일본 프로모션 싱글앨범이 日음원 더운로드 레코초쿠에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신성훈의 대표적인 데뷔곡 ‘이토시아나타’는 지난해 4월경 오리콘 차트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소식을 먼저 알렸다. 신성훈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토시아나타’ 는 2년 전에 발매한 곡이다. 시간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신성훈은 곧 자신을 응원해주며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히트곡 ‘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 탄조오’ ‘와타시노히토요’ 등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편 신성훈은 고아원에서 자라며 가수의 꿈을 놓지않고 노력한끝에 비로서 ‘한국의 폴포츠’ 라는 별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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