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9년만에 솔로 출격…첫 싱글 '버드'

[ 파이낸스뉴스 안현주 기자] 7일 오후 6시 첫 싱글 '버드(Bird)'를 공개한다.

김남주는 뛰어난 댄스, 보컬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갖춘 그룹 내 '만능 퍼포머'로 통한다. 정은지, 오하영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 주자로 솔로 출격하게 됐다.

그녀의 첫 싱글 '버드'에는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가 거침없는 날갯짓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버드'는 동양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트랩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모든 것과 '꿈'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비상하겠다는 자전적인 메시지를 녹였다.

더불어 이번 김남주의 신곡 작업에는 대세 후배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히트 작곡가 빅싼초,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 등 쟁쟁한 라인업이 힘을 보탰다.

김남주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 =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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