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채은선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9월 11일 큰나라찬 사회적 협동조합(대표이사 정기풍)이 관내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구리시 갈매사회복관’에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전달식은 큰나라찬 사회적협동조합이 구리시 관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에 써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탁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전달 된 마스크 1만장은‘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될 예정이다.

이 자리를 마련한 김형수 의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를 지원해주신 큰나라찬 사회적협동조합 정기풍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더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구리시의회가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큰나라찬 사회적협동조합은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 및 물품 지원 등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런 따뜻한 봉사정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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