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정대영 기자] ‘청렴 북부교육 실현을 위한 빈칸 채우기’라는 제목의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청렴 서한문은 서두에 ‘우리의 □□(wish, wind)이 북부교육 청렴 □□으로 불어옵니다!’라고 북부 청렴 슬로건의 키워드가 되는 ‘바람’을 빈칸으로 남겨 청렴의 원동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2020년 북부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 아래 진행해 왔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등 5대 청렴문화 캠페인, 부패취약분야별 청렴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 활용, 청렴 컨설팅 운영 등 지속적인 청렴 실천 노력에 앞으로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혜경 교육장은 “이번 청렴 서한문을 통해 ‘우리가 꿈꾸고 행동하는 만큼 북부교육에 청렴 바람이 불어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북부교육가족 모두가 청렴 교육 실현을 위한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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