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을 맞이하여 시민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입구 주차장 및 통로 환경개선 공사를 지난 3월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사의 이미지 제고 및 시민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후된 주차장 입구에 공사 상징 마크의 파랑과 진한 감색을 사용하여, 맑고 깨끗한 활동적인 이미지로 책임감과 신뢰감을 주도록 했다.

주차장 내부 주 출입로에는 LED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성 확보와 미관을 개선하고, 기둥에는 체육 활동 이미지를 사용하여 역동적인 운동장 모습을 표현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이고 활기찬 첫인상을 줄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또한, 주차장 좌측 통로(복도)에는 공사의 홍보 공간을 조성하여 연혁 및 시설물 사진 등을 게시해 공사의 전반적인 사업 및 운영시설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고양종합운동장뿐 아니라 우리공사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육문화시설에 대해 시설환경 개선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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