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기반 공공배달앱 클라우드 SaaS 서비스 구축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입을 추진 중인 공공 배달앱을 코스콤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안전하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제로페이와 지역화폐 등을 활용한 공공배달앱이 지금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공공클라우드(KPaaS-TA 플랫폼)의 소프트웨어(SaaS)형태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KPaaS-TA란 코스콤이 구축·운용하는 개방형 PaaS의 서비스형 플랫폼으로, 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코스콤이 제공하는 플랫폼 위에 보다 빠르고 손쉽게 서비스(SaaS, Software as a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코스콤 사내벤처에서 독립한 ‘(주)미식의시대’가 관악구와 함께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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