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뉴스=서상원기자] (주)큐알씨뱅크 고도형대표(이하 고대표)는 6월9일 오후 3시 영등포구 여의도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있었던 “특금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 패널로 참석하였다. 

▲(주)큐알씨뱅크 고도형대표(우측)/© news@fnnews1.com

국회의원 김병욱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3월 초 국회를 통과한 특정금융거래의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6.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대철 전 민주당고문, 협회 유준상이사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공동주최를 한 김병욱의원, 그리고 민주당 이용선의원, 양기대의원, 문석진의원 등 국회의원들이 참여하여 가상자산의 제도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였다.

고대표는 이자리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의 규제도 중요하지만, 건전한 육성책도 병행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큐알씨뱅크는 핀테크 기술을 이용해 전세계가 큐알코드로 금융결제를 할 수 있는 플랫폼 특허를 가진 기업으로 향후 전자금융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글로벌 금융전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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