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과 동시입장인원 제한으로 방문객 안전 최우선
강력한 거리두기 가능한 글램핑 시스템 도입

▲원마운트 워터파크 야외 오픈/사진=원마운트/© news@fnnews1.com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오는 19일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원마운트는 야외 워터파크를 확대 운영하고 동시입장인원을 기존대비 20%로 이하로 대폭 축소하여 방문객 이용 공간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원마운트 측은 안전한 워터파크 이용을 제공하기 위하여 방문객은 입장 시 발열체크와 증상여부를 확인하고, 방문기록 작성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하여야 한다. 입장 후에도 락카 배정과 샤워실을 띄워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풀(pool), 어트랙션 이용 인원을 제한하여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장 후 클린데이 진행과 함께 운영 시에도 클린타임을 수시로 진행하여 모든 시설에 소독 및 방역을 상시 진행한다.

특히 야외 워터파크 중심으로 이용자 간의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한 카바나, 선배드, 텐트 등의 편의시설을 보강하였으며,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드람 한돈 바비큐 메뉴도 함께 출시하여 캠핑에 온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원마운트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강력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글램핑 개념을 도입하여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원마운트 워터파크 야외존에는 국내 최대 110m 길이 루프탑 슬라이드, 스카이부메랑고, 월링더비쉬, 콜로라이드 등 다양한 슬라이드와 패밀리풀, 아쿠아랜드, 레이지풀, 실외스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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