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예능‘ 맛 집 로드킹 티저 포스터 공개/©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 서상원기자] ’이른바‘ 허참예능 이라고 불릴 정도로 방송 (맛 집 로드킹) 다 은 자신의 출연료를 제외한 이후에 발생하는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기부할 것 이라는 게 제작진의 허참 선생님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부의 뜻을 밝혔다.

방송인 허참(본명 이상룡)이 방송 수입으로 얻은 수익금을 선교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한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허참이 프로그램 ‘맛 집 로드킹’으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라오스에서 나눔 및 선교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은 신성훈 대표와 허참의 공동기획으로 만들어진다.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포맷이 아닌 감동과 재미, 그리고 리얼한 맛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허참은 26년간 퀴즈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경력을 살려 신선하고 재밌는 요소를 잘 섞어 시청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요즘 핫한 외국인 배우들과 국내 배우들이 함께한다.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평소에 허참 선생님의 팬이다. 갈끔하고 위트 있는 진행력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이번 프로그램 계기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맛 집 로드킹'은 6월 중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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