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news@fnnews1.com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된 응원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고,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국민 참여형 챌린지이다.

여신금융협회는 회원사인 비씨카드와 신용정보협회의 지명을 받아, 임원 및 직원 대표가 함께 수어로 ‘존경’을 표현하며 진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신금융업계도 신용카드 정보 등을 활용한 확진자 동선 파악 및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등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영세·중소가맹점 등에 만기연장·상환유예, 금리·연체료 할인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김주현 회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협회 및 여신금융업계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여신금융업계는 코로나19의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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