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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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 촉구
제29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 채택
  • 최영진 기자
  • 승인 2020.11.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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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스뉴스 최영진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제29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3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김은영 의원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문에서 “하남시와 성남시, 송파구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조성된 위례신도시에서 하남시 위례동은 성남과 송파에 비해 행정서비스와 대중교통의 편의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성남시나 송파구와 달리 하남시 위례동은 혼잡한 교통난을 해소할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은 위례신사선이 하남까지 연장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믿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례신도시 내 하남・성남・서울 3개 지자체 지역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관계기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 ▲경기도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노선의 타당성이 인정되는 만큼 이를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대상사업으로 확정할 것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노선을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것을 각각 촉구했다.

또 하남시에는 위례신사선이 국가 및 경기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국회도 수도권 전체의 주민 편의를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노선 추진에 적극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국회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서울시, 하남시 등 관련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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