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각종 안전 우려 요인 사전 예방 힘써

  

[ 파이낸스뉴스 문영진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 가정 내에서 우려되는 사건·사고 방지를 위해 예방적 환경 조성 유지를 위한 정성 치안에 힘써 인근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다자녀 가정 등을 방문하여 생활하면서 힘든 부분이나 가정폭력 등 가정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 우려 사항 여부 등을 연말연시를 맞아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함께 점검함으로 사전에 확인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안 활동을 펼침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연말연시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들을 방문하여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전달하며 가정 내 치안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치안력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코로나19 상황과 연말연시에 맞는 어르신,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 활동을 전개함으로 주민들에게 이웃처럼 든든한 경찰관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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