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0만 도민과 함께 민생과 개혁...이재명, 경기도의 몫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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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0만 도민과 함께 민생과 개혁...이재명, 경기도의 몫 다할 것"
"100년만의 감염병 위기에 文 대통령 있어 다행" 
  • 윤수원 기자
  • 승인 2021.01.18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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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경기도© news@fnnews1.com
▲이재명 지사/경기도©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윤수원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지사는 "100년 만의 세계사적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그 자리에 계신 게 얼마나 다행인가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의 반석 위에 세워진 정부로서, 혹독한 겨울을 밝혔던 온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개혁이 계속될 것이며, 1,380만 도민과 함께 하는 경기도지사로서 그 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 대통령님께선 최근 보수언론과 촛불개혁 방해세력의 시비에도 불구하고 지방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이해해주시고 수용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경기도는 재정능력이 허락하는 최대한의 경제 방역과 민생 방어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살리기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가 할 수 있는 몫이 있고, 지방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몫이 있다고 생각하다"며 "그런 '쌍끌이'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지역경제를 선순환시키고 나라경제를 지켜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오늘 대통령께서 재차 말씀하신 공공 재개발, 역세권 개발의 특단의 공급대책 조치와 평생주택 철학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경기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무주택 국민 누구나 원하는 만큼 거주할 수 있는 질좋은 기본주택(=평생주택)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포용적 금융(financial inclusion) 실현과 금융 소외계층 보호, 그리고 건강한 시장경제의 유지를 위해 기본대출 도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 너무도 어려운데,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불황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비자발적 실직자는 처음으로 2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절박한 상황 앞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기도가 문재인 대통령님의 구상이 실현되도록 민생과 경제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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