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김미진 기자] 논산시가 29일부터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발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동고동락카드’를 첫 발급한 시민을 만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상인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동고동락카드의 사용을 독려했다.

‘동고동락카드’는 종이 상품권보다 쓰기 편한 것은 물론 별도의 현금영수증 신청없이 30%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출시기념으로 10%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구매 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원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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