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뉴스=안현주 기자) '미스트롯2' 홍지윤이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새로운 진(眞)에 등극해 화제가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 회 '팀 메들리 미션'에 이어 '에이스 전'을 진행해 홍지윤이 노래 '배 띄워라'를 불러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선택을 받았다.
각 팀의 에이스들의 결승전에 가까운 대결에서 심사위원 12명 중 9명의 마스터에게서 100점을 받았다. 새롭게 진에 오른 홍지윤은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전유진이 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안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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