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실 제공/© news@fnnews1.com

 3.1절입니다.

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온 겨레의 함성이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습니다.

독립의 의지는 내 마음에서 우리 마음으로 하나 되었고, 독립의 함성은 종로에서 평양으로 제주로 퍼져 나갔습니다.

16세 소녀도 탕건 쓴 할아버지도 직물 짜는 직공도 고기 잡는 어부도 태극기 들고 하나 되어 외쳤습니다.

독립 만세 운동을 일제는 꺾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3.1 만세운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탄생시키고 만주에 독립군을 만들어내었습니다.

3.1 불굴의 의지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우리를 오롯하게 일깨웠습니다.

선조들이 되찾은 대한민국!

선조들의 고귀한 ‘3.1 정신’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제 그 정신으로 영광된 통일조국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1. 3. 1.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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