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예술부문, 자신만의 철학 담은 '흔들린 이미지'로, 독창적인 작품세계 구현 평가

 

▲지난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권두현 작가(왼쪽)가 회화부문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은 블랙칸아트센터 최미정 대표/©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박수정 기자) 권두현 작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발돋움하며, 작가 특유의 독창적 행보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1일 열린 '2021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권두현 작가는 '올해의 회화예술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파워리더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오유희 방송MC의 진행으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공식행사를 축소하여 축사, 수상자 선정결과 인사말 등은 책자로 가름하였다

권두현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일상의 행복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며" 주변의 세계화 나 자신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풍요로운 작품세계를 창조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득 담은 '흔들린 이미지'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0년 미국 유학시절 한 교수의 권유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권 작가는, 7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흔들린 듯 흐릿한 이미지를 사진으로 표현해왔다. 이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회화 작가로 변신하며, 사진 작가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작가들과 차별화된 행보를 걸어왔다.

한편 ​'2021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 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회화예술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시상함으로 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자 단체사진/© news@fn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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