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부장관, 친환경 소재 신발 제조 유턴기업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을 생산현장을 방문했다.산업부제공/©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이지혜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을 생산하여 제품의 95% 이상을 수출하는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친환경 소재 신발 제조 유턴기업인 노바인터내쇼널을 권평오 KOTRA 사장과 함께 방문했다.

성 장관은 노바인터내쇼널의 기업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수출을 확대하여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국내복귀 결정을 통해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이 반등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노바인터내쇼널 같은 작지만 강한 기업들의 역할이 컸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스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