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식회사 GS리테일과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 이하 개발원)은 주식회사 GS리테일(대표 허연수, 이하 GS리테일)과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월 5일(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개발원은 GS리테일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 개점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년 일자리 비전을 제시하는 ‘청년드림스토어’와 일자리 창출 규모가 큰 ‘GS THE FRESH(GS수퍼마켓) 내일스토어’의 개점 지원, 저소득 청년층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개발원 이병학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점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모니터링, 교육·컨설팅, 매장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원활한 사업 추진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드림스토어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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