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풍향계] “4·7 재보궐 선거 평가…2030 청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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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풍향계] “4·7 재보궐 선거 평가…2030 청년의 승리”
국민의힘 요즘것글연구소, 22일 온라인 비공개 간담회 선거 분석
하태경, “청년과 중도층 외연 확장.. 수권 정당 나아갈 필승 법칙
  • 송민수 기자
  • 승인 2021.04.25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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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홈피 /© news@fnnews1.com
▲국민의힘 홈피 /© news@fnnews1.com

국민의힘 청년문제해결사 요즘것들연구소(이하, 요연)는 지난 22일 4·7 재보궐 선거 평가 및 분석을 주제로 온라인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청년 당원 모집으로 구태 보수와의 세대교체를 선언하고 국민의힘이 청년·미래·혁신의 가치를 만드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적 과제를 의논했다.

요연은 4·7재보궐 선거를 ‘청년의 승리’로 평가하면서, LH 부동산 문제 등 불공정 문제가 선거 대승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정권 심판론이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른바 ‘이대남(20대남성)’의 몰표 현상은 젠더 문제가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갈등 구조로 표출된 것이며 이를 해결하려면 섬세한 분석과 감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웅 연구원은 완승을 자축하면서도 “지지도 측면에서 정부 여당에 상대가 안 됐던 국민의힘이 이제 수권 정당으로 평가되면서 여론 분위기가 달라졌다”라며 “조그만 실수도 관심이 집중되므로 앞으로는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계했다.

이준석 연구원은 “최근 당내 일각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판결을 부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 ‘패배의 보수당’으로 돌아가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며 “혁신 보수는 구태 보수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로 삼고 확실하고 조직된 행동력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하태경 소장은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얻은 값진 교훈은 바로 ‘이렇게 하면 무조건 이기는 승리의 공식’을 터득한 것”이라며 “2030 청년과 중도층 외연 확장만이 수권 정당으로 나아가는 필승 공식이므로 모두가 청년 당원 모집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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