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선출

  

  

▲출처=국민의힘 홈페이지/© news@fnnews1.com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진출할 당대표 최종 후보로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후보 등 5명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당원 2천명과 일반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그제와 어제 이틀간 실시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또한 선관위는 본 경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예비경선에 출마했던 김웅 후보와 김은혜 후보, 윤영석 후보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 약 2주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 등을 거친 뒤 다음달 11일, 5명의 후보 중 최종 당선자를 선출한다. 본경선은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가각 70%, 30%로 합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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