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풍향계] "올해도 꿀벌 100만 마리로 국회 친환경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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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풍향계] "올해도 꿀벌 100만 마리로 국회 친환경 조성한다"
양봉 활용한 도심 유실수 조성 도시생태 복원 기여
이춘석 사무총장, 주호영 의원, 김민석 의원, 김창준 전 美연방의원 등 참석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6.01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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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지구환경지킴이 꿀벌을 활용한 채밀(採蜜, 꿀을 뜸) 행사로 국회 도시생태복원 친환경 촉진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상규 꿀벌연구소에서 진행했다/사진=김민주 기자© news@fnnews1.com
▲국회는 지구환경지킴이 꿀벌을 활용한 채밀(採蜜, 꿀을 뜸) 행사로 국회 도시생태복원 친환경 촉진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상규 꿀벌연구소에서 진행했다/사진=김민주 기자©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김민주 기자) 국회는 지구환경지킴이 꿀벌을 활용한 채밀(採蜜, 꿀을 뜸) 행사로 국회 도시생태복원 친환경 촉진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상규 꿀벌연구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회에 따르면 도서관 유휴 옥상 공간을 활용해 약 100만 마리의 꿀벌을 15개의 벌통에 나누어 양봉하는 내용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31일 오후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과 주호영 의원, 김민석 의원, 김창준 전 美연방하원의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또 이번 도시생태 복원사업을 통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800kg의 벌꿀을 향후 국회 안 청소근로자 등 공무직 근로자에게 증정하기로 했다.
 

▲안상규 꿀벌연구소 대표가 2021국회양봉환경프로젝트 양봉장 꿀뜨기 체험행사에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을 취재진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김민주 기자© news@fnnews1.com
▲안상규 꿀벌연구소 대표가 2021국회양봉환경프로젝트 양봉장 꿀뜨기 체험행사에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을 취재진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김민주 기자© news@fnnews1.com

세계환경의 날(6.5)을 앞두고 국회사무처의 ‘친환경 주간’에 추진되는 이번 양봉사업은 꿀벌을 통해 국회 주변의 유실수를 조성하고, 전 지구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지난 2017년부터 5월 20일을 세계 꿀벌의 날(World Bee Day)로 지정한 UN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 중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의 70% 이상이 꿀벌 등의 수분에 의해 생산되며, 꿀벌들이 주변 유실수의 수정확률을 높여 식량을 공급하는데 이바지하지만 현재 야생 꿀벌 약 2만여 종 가운데 약 40%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진행된 2021국회꿀뜨기 체험행사/© news@fnnews1.com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진행된 2021국회꿀뜨기 체험행사/© news@fnnews1.com

국회의 도시생태 복원촉진사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업체인 안상규 꿀벌연구소(대표 안상규)에서 벌통을 설치ㆍ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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