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지난 13일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의 결단으로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5% 이상의 경제 성장을 예상하며 위기 극복의 세계적 모범이 되었다”면서, “영국이 의장국인 올해 G7은 세계가 더 나은 재건으로 가는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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