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재단, 2021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상태바
한국청소년재단, 2021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 김새롬 기자
  • 승인 2021.07.01 0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매맺음상을 수상한 비전학교의 ‘플라스틱 병뚜껑 플리마켓’ 제안 중 일부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이 4월 22일 지구의 날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까지 개최한 ‘2021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모기간 동안 총 21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환경, 청소년 분야별 전문가를(쓰레기센터 강태영 사무국장, 구로구 지역환경교육센터 김태일 센터장, 서울YWCA 백수영 환경교육 강사,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도희 전 사무총장 외) 모시고 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총 5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열매맺음상(서울특별시장상), 꽃피움상(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열매맺음상(서울특별시장상)은 대안학교 위탁교육 기관 비전학교의 ‘플라스틱 병뚜껑 플리마켓’,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 동아리 YSC의 ‘환경 UP!사이클링’,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동아리 꽃봉오리의 ‘플라스틱과 아름다운 이별’이 선정됐다. 세 팀 모두 플라스틱 다이어트, 분리배출, 업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아이디어로 제안했다.

꽃피움상(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상)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렸던 우수사례로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동아리 팔딱팔딱의 ‘알쓸잡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잡다한 쓰레기 상식’, 카페에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마포청소년문화의집 김나연 청소년의 ‘프로젝트 6arth’가 선정됐다.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 동아리 YSC의 대표(김혜교)는 “저희 팀이 기후나 환경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환경이나 업사이클링에 대해 공부하게 됐고 지금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돼 너무 유익했다. 팀원들이 공모전을 위해 뭉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는데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를 주제로 UN이 발표한 SDGs 목표에 맞춰 지역 내 새로운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국청소년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하반기 중으로 한국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실제 운영해, 수상 청소년(팀)이 운영·평가단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의 아이디어가 공모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현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청소년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