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의심환자 중 2.6%가 확진… 비수도권도 엄중"(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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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의심환자 중 2.6%가 확진… 비수도권도 엄중"(상보)
  • 파이낸스뉴스
  • 승인 2021.07.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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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2021.7.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수도권 중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4차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묻는 질의에 대해 "확산 위험이 크다"고 예상했다.

정 본부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진행이 됐고, 6월 중순경부터 20~30대 중심으로 주점 등을 통해 상당수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 본부장은 "20~30대 젊은 층은 예방접종률은 낮고 감염 되더라도 경증이거나 무증상이 많으면서 또 활동범위와 활동량이 넓고, 많기 때문에 전파 위험도 훨씬 높다. 비수도권으로도 확산될 상황으로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재생산지수가 1.2 정도로 높고, 의심 환자 중 2.6% 정도에서 확진이 되고 있어서 방역지표로 보면 상당히 확산 위험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거리두기, 현장점검, 선제검사 그리고 고위험군에 대한 일제검사나 주기적인 선제검사 등 수도권 특별관리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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