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트렌드 및 로컬 비즈니스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재학생 현장실습과 기업 인턴십, 교원 및 학생들 산업체 현장연수 협력
윤준식 편집장 "일자리 창출 통해 재학생, 타지역 청년들 창업, 창직 활성화"

▲지난 9일 세경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시사N라이프 윤준식 편집장과 세경대학교 심윤숙 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시사N라이프 이종건 기자/©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박수정 기자) 시사N라이프(편집장 윤준식)와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는 지난 9일 산학연계형 교육과정 개발과 기타 제반 산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사N라이프와 세경대학교는 로컬 트렌드 및 로컬 비즈니스에 대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세미나, 특강,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세경대학교 재학생의 현장실습과 기업 인턴십, 교원 및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연수 등으로 협력하게 된다.

현재 강원도 영월군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이루어지며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도시로, 세경대학교는 청년인구의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정주성 개선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심윤숙 총장과 환담중인 본지 윤준식 편집장. 영월군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세경대학교의 역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사진=시사N라이프 이종건 기자)/© news@fnnews1.com

시사N라이프 윤준식 편집장은 “협약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세경대학교의 뜻을 깊이 알게 되었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재학생은 물론 타지역 청년들의 창업, 창직을 활성화하려는 세경대학교의 계획을 다양한 방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세경대학교는 강원도 영월군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스포츠 분야에 특성화된 학교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에서 10번째 대학 럭비부 창단을 통해 국민 스포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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